추웠다 따뜻해졌다 온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같은 날엔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면 왠지 어둡고 칙칙해져보이곤하는데요.

특히 이렇게 계절에 따라 안색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러는것 같은데요! 

안색이 나빠보이고, 칙칙해 피곤해보여~ 라는 소리를 자주 듣고
그러게 느껴지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오늘은 칙칙한피부를 만드는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 알아보았습니다.

 

 

 

 



피부가 평소보다 어둡고 칙칙해 보인다면, 
피부가 원래 가지고 있는 수분과 투명감, 
피부 표면의 부드러움이 없어지고 있는 상태인걸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여름이나 겨울철에는 난방/에어컨등의 영향으로

얼굴이 항상 건조해지기 쉬운 환경에 놓여져있답니다.

 

때문에 냉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는 더더욱 피부의 수분관리 신경 써야 합니다.

 

 

 

 

 

 
얼굴에 각질이 제때 제거되지 못하고 점점 두꺼워지면
각질층의 수분 보유량은 적어지고 이로 인해 피부는
더욱 거칠고 칙칙해져 보이곤 합니다.

아무래도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각질이 더욱 자주 생기고
제때 탈락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그렇다고 무리한 각질 제거를 하면 오히려 피부는 민감해질수있답니다.

각질제거를 위한 스크럽이나 필링은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답니다. 

 

 

 

 

 

 

칙칙한 피부의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되는데

이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생성되면서 피부에 쌓이는데요. 

 

칙칙해 보이는 피부의 주범이라고 하는 자외선!

거기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면서 

기미나 주근깨, 잡티를 유발하고 칙칙한 피부를 만들어내곤 한답니다.

 

때문에 피부가 칙칙해서 고민이라면 더더욱 자외선 차단제에 신경 쓰세요. 

 

 

 

 

 

 

수면은 피부가 재생되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수면을 가지는 시간을 단계로 나눠보면 

잠이 드는 단계/얕은 잠/깊은 잠/ 램수면으로 나눠집니다.

 

피부 재생은 깊은 잠에서 일어나며, 잠이 들고 2시간 후에

깊은 잠의 단계로 접어들게 되는 것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중간중간 자꾸 깬다면 

피부가 제대로 재생되지 못하고 있단 증거입니다.

 

칙칙한 피부를 위해서라도 수면시간은 충분하게 가지는 것이 좋답니다. 

 

 

 

 

 


칙칙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은 물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 그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많은 분들이 피부에 고민이 생기면 피부에 바르는 것에 집중하고
그에 알맞은 관리만을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은 물론 식생활까지
바꾸어야만 피부의 질 또한 달라질 수 있답니다.

 

 

 

 

 

 

특히 비타민c가 가득한 귤이나 딸기, 레몬 등을 섭취하거나

천연팩을 활용하는 것도 피부미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노란색, 주황색의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에는

대게 항산화 성분이 잔뜩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핵심 영양소들은 맑고 환한 얼굴을 가꿔줍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