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네일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MZ세대가 늘면서 

네일 스티커나 네일팁 등 간단하게 네일아트를 즐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네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하는 순간은 행복하고 좋지만, 

이후 네일을 제거하고 나서는 한층 얇아지고 손상된 네일에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오늘은 손톱이 얇고 손상되는 원인과  손톱관리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불안감과 초조함을 달래는 분들이 많은데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손톱 구조를 변형시키고 감염으로 이어져
손톱을 약하고 엉망으로 만들게 합니다. 

또한 연 에나멜이 파괴되면서 손톱 자체의 성장에 문제가 생겨
물어뜯은 상태 그대로 계속되기도 한답니다. 

 

건강하고 매끄러운 손톱 모양을 원한다면 지금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더더욱 화사하고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네일아트를 즐기곤 하는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서
셀프 네일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매니큐어 바르는 건 
즐기고 좋아하는데 비해 제대로 지우지 않고 
억지로 뜯어내며 네일을 제거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러다 보면 손톱을 보호하는 표면까지 손상되고
손톱이 부러지곤 하니, 네일아트를 지울 땐 리무버를 사용해 지우는 것이 좋답니다.

 

 

 

 

 

 

많은 분들이 큐티클이 지저분해 보인 다고 하여 조금만 자라도 제거하곤 하는데요! 

 

큐티클은 외부로부터 손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요소로

무작정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손톱과 큐티클 주변이 지저분해 보여 신경 쓰인다면 

오일이나 수분크림 등을 사용하여 수분/보습 관리를 해주면

큐티클이 있더라도 깔끔한 네일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그럼에도 지저분해 큐티클을 제거해야 한다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충분히 불려 제거하는 것이 좋답니다.

 

 

 

 

 

 

손톱을 좀 더 이쁜 모양과 매끈하게 만들기 위해 네일 파일 많이 사용하는데요.

 

손톱 표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손톱을 약하게 만들어 

부러지고 감염의 위험까지 노출시키곤 합니다.

 

무작정 손톱을 갈아내거나 표면을 문지르면 손톱 구조의 

중요한 부분까지 갈아내곤 하니 모든 도구의 사용법은

정확히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손톱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알아볼게요! 

1.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큐티클에 영양을 공급하여
손톱을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어준답니다. 

올리브 오일을 밤마다 손톱에 바르며 마사지해주며
오일이 손톱에 깊이 스며들기 위해 씻지 않고 자면
다음날 빛나는 손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2. 피마자유 

피마자유는 손톱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손톱층에 침투하여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피마자유도 올리브 오일처럼 손톱에 바르고 마사지해주며 
손톱 상태가 개선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톱을 상하게 하는 원인은 피하고, 좋은 성분들로

꾸준히 관리하면 빛나는 생기넘치는 손톱을 만나볼 수 있으니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들 꼭 기억하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