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는

관심사는 피부 노화 예방이아닐까요?

 

노화는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나는데

그 중 자외선이나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적 원인으로

생겨나는 노화를 외인성 노화라고 부르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 마스크등으로

최소화는 할수있지만 완벽하게 막을 수 없는 요인이기에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함으로써 외인성 요인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 좋답니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나눠져 이는데

외부 자극으로부터 노화를 막아기 위해선

표피 기능 강화를 위해 애써야해요!

표피의 가장 위층은 각질층으로

피부 장벽의 기을 맡고 있답니다.

 

각질은 마치 벽돌과 시멘트처럼 각질세포 간을 메꾸고

이어주는 지질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나이가 들면 세포간 지질층 성분에 변화가 생기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곤한답니다.

 

무너진 피부장벽 사이로 자외선이나 바이러스등이

피부안으로 쉽게 침투하게 되며 노화는 가속화 되곤하죠.

 

 

 

 

 

 

피부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첫번째로 가려움증이 느껴진답니다.

 

나이가 들면 세포 간 지질 성분이 감소하고

피부 속 수분들이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밖으로 탈출하면서

피부는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을 느낀답니다.

 

두번째로는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나타난다고해요!

 

특별한 감정변화나 온도의 자극없이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오래된다면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고 생각하십시면된답니다.

 

 

 

 

 

 

노화를 늦추기 위한 피부장벽 관리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첫번째는 긴 사우나잦은 때밀이는 자제하는것입니다:)

 

묵은 각질과 노폐물 배출을 위해

사우나를 주기적으로 찾는분들 많으신데요!

 

긴 시간 고온의 사우나를 즐기는것은

피부 장벽에 큰 손상이 간답니다.

 

거기다 때밀이까지 즐긴다면 각질층까지 손상 될수있답니다.

 

 

 

 

 

 

두번째는 피부와 동일한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세요!

 

피부의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선

 약산성(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산성과 알칼리성을 구분하기 어렵다 느낄수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세안을 하고 뽀드득한 느낌이 나면 알칼리성!

미끄덩한 느낌이 남는다면 약산성이라고 생각하면 쉽답니다.

 

PH 4~4,5가 이상적인 피부로 세안제 구매시

PH 수치를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이 좋답니다!

 

 

 

 

 

 

세번째로 피부 장벽이 무너져 가렵고 따갑다면

화장품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답니다!

 

무너진 피부장벽 사이로 과도한 화장품이 흡수되어

오히려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수있답니다.

 

따라서 이럴땐 최소한의 보습화장품만 사용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마스크팩도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세안 브러시 사용도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부드러운 세안 브러시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할수있어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세안 브러시도 결국엔 피부에 자극을 줄수있답니다.

때문에 세안 브러시도 화장을 짙게 한 날이나

그럴때만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장년층은

가급적 세안 브러시를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