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빛에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


따듯해지면서 자외선 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가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특히 3월-5월은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로

안면홍조 환가자 급증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광과민성 질환, 색소침착, 잔주름등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자외선은 꾸준한 썬케어가 핵심입니다. 







가급적 낮에는 외출을 삼가하시고 

외출을 할땐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미세먼지도 막아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보여주어

강력한 자외선에도 피부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한다고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 제품처럼 얇게 바르는것이 아니라 

두껍게 발라주어야 차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다 똑같아 보이지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무기자차의 경우는 자외선을 산란시켜 막아주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써,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이 투과되지 못하게 방어합니다.


 무기자차는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이 적어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지만

뻑뻑한 텍스처로 인해 밀림 현상, 백탁현상이 단점으로 손꼽힌답니다. 







유기자차는 화학성 성분이 자외선을 피부 속으로 흡수한 뒤

인체에 무해한 열로 변환시키고 자연스럽게 소멸시킴으로써 

차단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가볍게 발려 발림성이 우수하지만 화학정 성분이

자외선과 만나 열 반응을 일으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혼합자차라 해서 무기자차의 지속력과 

유기자차의 발림성을 섞은 자외선 차단제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분들은 안맞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써서 바른다해도

뜨거운 햇빛에 피부는 자극받고 하는데요. 


햇빛 화상을 입게되면 6-8시간 내로 화상부위가 

붉어지고 따가워지곤 한답니다.


이럴땐 즉각적인 피부 진정을 해주지 않으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물집, 오한, 발열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방치한 트러블은 각질 탈락과 색소 침착등의 문제로 이어지기도합니다. 







햇빛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건 알로에 만한게 없는데요!


알로에는 보습과 미백효과도 뛰어나지만

화염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소염작용을 한답니다.


생알로에를 사용하여 좋겠지만, 아무래도 번거롭고 

많이 만들면 상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데요.


요즘 시중에 수딩겔이나 마스크팩 손쉽게 구할수 있으니

알로에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편리하면서도 

똑같이 진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봄날 여러번 덧바르는 기초 케어가 답답하여

보습을 생략하는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러나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기도 쉬워지고 

피부고 건조하여 탄력을 잃게 되는등 컨디션이 확 떨어진답니다. 


피부가 답답하시다면 가벼운 사용감의 에센스나 크림

여러번 덧발라 수분을 공급해주고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무알콜 성분과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보습인자로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할것을 추천드릴게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