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딩굴거리고

침대에 누워 즐기는 시간이 길어지곤 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쩔수 없는것이기도 하지만

딩굴고 먹기만 하다보니 나오는 살은 고민덩어리가 되곤하는데요.


쌓여가는 지방은 비만을 불러 일러 일으키는데

특히 복부 비만은 아주 위험하다고 할 수 도 있는데요.

 

오늘은 비만으로 인한 질환과 해결 방법까지 알아볼까합니다.



 



복부비만으로 인해 요실금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복부비만으로 인해 증가된 복압이 방광을 자극하고

요실금을 발병하게 만든답니다.

 

기침을하거나 재채기를 할때 소변이 새거나 소변을 볼때

하복부가 묵직하고 잔뇨감이 있다면 요실금 증상으로

복부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요실금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우울증과 고립감등의

정신적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다리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이 보이고 피부 밖으로 튀어나올것 처럼

보인다면 하지정맥을 의심해봐야 할 수 있는데요.

 

하지정맥은 오래 앉아잇거나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등의

혈관압력을 높이는 행동등으로 생겨나지만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도 있답니다.

살이 찌면서 다리 내부에 있는 정맥혈관의 압박이 심해지면서

판막에 이상이 생겨 다리에 있는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일 정도로
돌출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정맥은 발을 무겁게하고 다리를 피로하게 만들어

일상에 큰 불편함을 주곤 한답니다.


 

 

 

 

비만은 신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도 준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다가 갑자기 살이 찔 경우에는
자신의 모습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이는 우울증으로 연결되곤 한답니다.

 

실제로 살을 빼면서 우울증 증세가 같이 호전되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살이 찌면서 위식도역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위식도역류는 식도가 위산으로 올라오면서 식도나 목구멍이

드겁고 따가운듯한 불편함을 느겨지기도 하고

 

입에서 신물이 느껴지거나 소이 더부룩한것이

위식도역류의 증상 중 하나랍니다.

 

살이 찌면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늘어나 복압이 높아지며

위식도역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체중조절을 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살이 찌기 시작하면 우리몸속 기관들의 부피고 들어나는데

기도가 좁아지면서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살이 찌게되면 기도 크기는 정상인에 비해

벌잔 이하로 좁아질 수 있는데, 수면 중 숨이 반복적으로 멈추기 때문에

혈액의산소포화도를 낮춰 뇌로 전달하는 산도도 줄어들게되고

이는 수면을 취해도 피로하게 만든답니다.

 

잠을 자도 피곤하고 불편하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섭취 열량을 줄이는것이 좋겠죠?

 

열량을 줄여 먹으면 체중이 감량되고

이때 내장지방도 체중감량에 비례하여 감소된답니다.

 

음식량을 줄이면서 식욕을 주체하지못하고 배고파 힘들다면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포만감도 높여주세요!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포만감도 높이고 내장 지방량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