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수분 섭취로 촉촉하고 날씬하게~

 

 

 

찌고 뜨거운 날씨에 평소보다 수분 섭취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수분은 갈증해소 뿐만아니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포만감을 갖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식욕을 줄여주어

다이어트의 효과까지 보여준다고해요.

 

오늘은 수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낮은 칼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채소로 
양배추를 손꼽을 수 있는데요! 

양배추는 그냥 그 자체로 샐러드로 먹거나
닭가슴살이나 고기와 함께 볶아 요리하여 먹기에도 좋답니다.

양배추는 수분과 비타민C 항산화 성분도 많아 
면역 촉진제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적은 칼로리로 많이 먹어도 부담 없으니
식사량을 줄이기 어려우신 분들은 양배추를 식단에 추가하시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답니다.

 

 

 

 

 

달콤하며 씁쓸한 맛의 매력을 뽐내는 자몽은 100g에 30kcal로
특히 식단관리,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드시기 좋은 식품 중 하나랍니다.

수분함량이 90%로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며 
자몽의 나린진, 리모닌의 성분은 포만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식욕을 억제하여 과식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나린진 성분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데 
자몽은 이 함유량이 레몬의 96배, 토마토의 78배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수박이 아닐까요?

수분함량은 높고 칼로리는 낮아 여름에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제격인 과일 중 하나이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수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수박 속 콜린성분은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뇌를 원활하게 만들어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무더위에 잠 못 이루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수박으로 숙면과 함께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보세요! 
 

 

 

 

 

수분이 가득한 채소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오이입니다. 

오이는 무려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갈증해소와 함께 체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이를 섭취함으로써도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지만  
얼굴에 올려주면 햇빛에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온몸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는 시금치도
수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으면서 철분, 엽산, 비타민k가 풍부합니다. 

시금치의 엽록소의 한 성분이 틸라코이드라는 성분은 식욕억제를 해주고

콜레사이스토키닌이라는 성분은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의 생성을 증가시켜준답니다!

다이어트 시 시금치 섭취하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브로콜리에도 수분이 가득 함유되어있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답니다.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셀라늄과 비타민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브로콜리는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차단하거나 이동을 막아
기미, 잡티, 색소침착이 생기는것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