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커지고, 자외선은 강렬해지며 
환경이 급격히 바뀌는 요즘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 많으신데요. 

또 날이 좋다며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출을 하는 등 

피부를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시킬 경우 기미, 주근깨, 잡티가 발생하기도 쉬운데요.

기미, 주근깨, 잡티는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예방법을 살펴볼까 합니다.

 

 

 

 

 


날씨가 무더워 돌아다니기 힘들던 여드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이 되면 아무래도 
외출하거나 나들이하는 시간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날씨가 선선해 졌다해도 자외선은 줄어들지 않으니 
끝까지 방심해선 안된는데....다들 날씨가 좋아졌으니 괜찮겠지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곤 한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존재하여 피부를 공격하는 자외선!
기미, 잡티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생겨난답니다.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요!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얼굴 면적 기준으로 1㎝당 2㎎의 선크림을 
두 시간 간격으로 바르도록 권고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선크림은 한번 바르고 말곤 하는데, 두세 번 주기적으로 
발라주어야만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막고

,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꼼꼼히 신경 써서 발라줄 수 있어야 한다.

 

 

 

 



선크림의 선택할때에는 UVB를 차단할 수 있는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SPF50 이상의 제품은 오히려 피부의 자극을 주지 않을까
많이들 주저하는 경향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순한 성분의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으므로 UVA를 잘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야외활동을 할때는 SPF30~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이 되는 제품을

실내 활동을 할때는 SPF15~30 정도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선크림은 겨울에도 반드시 발라줘야 하며 자외선은 365일 내리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비타민C가 피부미백, 기미, 주근깨, 잡티개선등에 
좋다는 건 사실 다들 아는 사실이기도 하죠?

그 외에도 비타민C는 피부의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도 하며, 

피부의 노화에 의해 감소된 콜라겐을 복원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흑갈색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이로 인해 기미, 잡티, 주근깨가 발생하는데, 이때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잡티등으로 색소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또한 비타민C는 충분히 섭취해줘야 하는 게,

 체내에서 자체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도 있는데요:( 

기미, 잡티, 주근깨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영양제나, 과일, 채소등을 통해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미용은 물론 면역력 저하로 찾아오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상단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음식으로 케일, 딸기, 키위등을 추천드립니다. 

 

 

 

 

 

 

기미와 잡티는, 흔한 피부질환에 속하며 태양광선의 영향을 받지만 
대부분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도한 기미는 유전인자나 약제,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 등

 유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피로, 불면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겨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피부에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주는 것도 
색소질환을 막는 하나의 요소이기도합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