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빛나는 피부는 누구나 꿈꾸는 피부로

검증되지않은 방법이라고 해도

피부에 좋다하면 다들 시도해보곤 하는데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는 않았지만 왠지 괜찮을것 같아서

무심코 시도했던 행동은 쓰라린 상처만을 남기곤하는데요.

 

오늘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잘못된 피부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의 피부는 약산성을 띄고 있어 알칼리화 되어있는 피부를

약산성으로 되돌리고 탄력을 주기 위해

식초를 토너처럼 이용하면 좋다는 속설이 많은데요.

 

거기다 사과식초는 천연 미백제로도 알려져있답니다.

 

하지만 식초 원액은 산 자체가 강해 오히려 피부에

적지 않은 해를 끼칠수있어, 직접적인 사용은 좋지않답니다.

 

식초를 그대로 얼굴에 발랐다가는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수있고

반봊거으로 사용하면 피부의 화상까지 일으킬수있어 피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위험성이 있다해도 사용해 보고싶다면

식초의 물의 비율을 1:3으로 섞어서 사용하는것이 낫답니다.

 

 

 

 

 

 

뾰루지나 화농성 여드름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민간요법으로 치약이 있는데요.

 

실제로 치약을 발라 여드름을 없앴다는 후기도 많이올라오는데

사실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랍니다.

 

어느정도 완화가 되기는 하지만 치약 속에 포함된 자극적인

화학물질들이 피부의 pH를 변화시켜 피부를 민감성으로 만들고

해당 부위를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흉터와 잡티를 남기게된답니다.

 

 

 

 

 

 

만능 보습제라 불리며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바세린!

린밤이나 핸드크림, 풋크림등 다양하게 사용하곤핫는데요.

 

하지만 바셀린은 석유를 정제하여 만든 페트롤레이텀 100%로

이 성분은 보호막 효과를 가지고 있어

수분이 증발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만 할뿐,

실제 피부 보습이나 재생 촉진을 하는 효과가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더군다나 페트롤레이텀은 암을 발생할시키는 물질로 간주되고 있어

유럽에서는 규제하는 중이기도 하다고하니

바셀린을 맹신하거나 너무 자주 바르는것은 좋지안답니다.

 

 

 

 

 

 

버터나 마가린등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지방성분으로

피부 보습을 주는 대안성분으로 종종 거론되곤하였는데요.

 

실제 이들을 이용한 화장품들도 많이 판매되곤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유지 종류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블랙헤드를 유발하기도하는데요.

 

건조한 피부에는 더할나와없이 좋은 보호막으로 작용하지만

지성피부에는 피부를 더 번들거리게 만들고 모공을 막아 좋지않답니다.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배출되지 않아

화농성여드름을 만들곤하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담이 많아 괴로운 분들을

위해 다한증 치료를 목표로 사용하는 발한 억제제(땀 억제제)!

 

이는 땀 주변의 각질층에 있는 점액 다당류와 카르복실기가 염화알루미늄과 반응하여

땀구멍을 막아 흐르지못하도록 하는 원리로 보송보송한

겨드랑이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어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땀 때문에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게

얼굴에 발한 억제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하지만 얼굴에 바르면 극심한 따가움을 느끼거나

님감해 질수 있기 때문에 제품에 쓰여있는 적용 부위에만 바르는것이 좋답니다.

 

 

 

 

 

 

넓은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 줄여주고, 딥클렌징과 각질제거 효과에

뛰어나다고 계란 팩을 주기적으로 하는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노른자까지 같이 사용하는분들도 계시는데

계란팩은 꼭 희자만 사용해야한답니다.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D,E,성분이나 레시틴 성분은

피부에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방지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날 계란의 노른자에는 살모넬라균이 함유되어

피부의 트러블과 설사, 복통등을 일으킨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