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연장 조금 더 오랫동안

 

 

 

 

 

또렷한 눈매와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매력포인트로

바로 아찔한 속눈썹을 손에 꼽을수 있는데요.

 

하지만 매번 뷰러와 마스카라가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요.

 

이런 귀찮음을 싹 날려주는 획기적인게 바로 속눈썹연장이 아닐까싶은데요!

 

하지만 속눈썹 연장 후 제대로 관리해주지않으면 금세 떨어지고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운데요ㅠㅠ

 

오늘은 속눈썹연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수있는 관리법 소개해드릴게요.

 

 

 

 

 

 

속눈썹 연장을 하고는 최소 3-4시간 이후에 세안을 하세요!

 

속눈썹 연장에 사용되는 글루가 완벽하게 굳는데는

평균 3-4시간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세수하는것이 좋답니다.

 

글루가 다 마르기 전에 세수를하면 애써 붙여 놓은 속눈썹이

금세 떨어지거나 글루가 뭉치면서 잡아 놓은 라인이 변형되어

속눈썹이 삐죽삐죽 제 각각 형태로되서 눈을 찌를수있으니

 

속눈썹 연장에 사용된 글루가 완벽히 굳은 후에 세안하세요!

 

 

 

 

 

 

속눈썹 연장을 하고서는 마스카라나 뷰러를 사용하지않는것이 좋답니다.

 

속눈썹 연장으로도 돋보이는 잘 올라간 예쁜 속눈썹이 되었지만

컬의 각도나 좀더 볼륨감있는 눈썹을 위해 뷰러와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경우도있는데요.

 

뷰러를 사용하게되면 속눈썹을 잡아당기기 때문에 뽑힐수 있고

마스카라를 하면 서로 엉겨 붙고 클렌징시 리무버를 꼭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붙여 높은 속눈썹이 금세 떨어질 수도 있답니다.

 

속눈썹 연장을하고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마스카라나 뷰러 대신

차라리 A/S를 받는것이 좋답니다!

 

 

 

 

 

 

속눈썹 연장되는 글루의 종류는 매우 많지만

몇가지 공통점을 꼽으라면 그중 하나가 바로 습기에 약하다는 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후 목욕탕이나 사우나 등 습기가 많은곳을

간다면 글루의 형태가 변해 속눈썹의 지속력을 떨어트린답니다.

 

특히 찜질방안에 들어가 있을 경우 습기와 고온때문에

글루가 녹아 눈안으로 들어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수있답니다.

 

찜질방은 최소 3-4일 이후에 이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속눈썹 연장을 하고는 눈을 비비거나 문지르는 행위는 자제하는것이 좋다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관리 방법 중하나지만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지고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요ㅠㅠ

 

아무리 글루로 붙여 놓았다 해도 물리적인 힘을 반복적으로

가하게 되면 속눈썹 모양이 틀어지고 엉키게 되어

속눈썹 뿌리까지 뽑힐수있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셔야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속눈썹이 떨어지는데

이때 본인이 직접 잡아뜯는 경우가이러는데, 이렇게 되면 모근이 약해질수있으니

곡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제거해야하는것을 잊지마세요!

 

 

 

 

 

 

뚜렷한 눈매라인을 위해 아이라이너를 사용한다면

되도록 속눈섭에 닿지 않게끔 그려주는것이 좋답니다.

 

연장한 속눈썹과 가깝게 그리면 모근에 붙어 버리기 때문에

클렌징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또한 아이라이너를 지우는 메이크럽 리무버는

글루의 지속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면봉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지우는것이 좋답니다.

 

가급적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는것이 좋으며

굳이 그린다면 눈꼬리 쪽에만 살짝 그리는 방법을 추천드릴게요.

 

 

 

 

 

 

오늘은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고 난 후에

조금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사람을 만나 대화할땐 눈을 보고 대화하곤하잖아요?

 

그러다보니 돋보이는 눈매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곤한답니다.

 

조금 더 풍성한 긴 속눈썹을 오랫동안 유지하고싶다면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아보고

오늘 소개해드린 이야기들대로 잘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