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진 날씨에 컬러를 밝고
환하게 염색하는 분들 많아지셨는데요!
이렇게 밝은 컬러는 상한 머리컬을
더 도드라져 보이게도 해서
특히나 더 머릿결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찰랑 찰랑한 헤어를 가질 수 있는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들 소개해드릴게요!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샴푸하기 전에 부드러운 브러쉬를 사용하여
모발 전체를 한번 싹 빗어주세요!
브러쉬를 사용해 빗어주면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1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엉켜있는 모발을 풀어줌으로써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잘 스며들게 도와준다고 하니
일어나자마자 머리를 한번 싹 빗어주세요!
샴푸를 할 때는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듯이!
머리를 감을 때 시원하라고 손톱으로
벅벅 감는 분들 많으신데요.
샴푸를 할 땐 지문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해주는 것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그리고 샴푸를 할 땐 모발에 묻혀
거품을 내면 모발이 엉켜 손상을 주니
꼭 손에 미리 거품을 낸 후 모발에 도포하세요!
부드러운 머릿결을 원한다면 트리트먼트는 필수!
특히 손상모 라면 거르지 말고 해주세요.
헤어트리트먼트는 샴푸와 린스 사이
샴푸로 모발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충분하게
마지막으로 린스를 사용해 머릿결을 코팅해주시면
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들기 어렵지 않답니다.
사실 부드러운 머리결을 원한다면
드라이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뜨거운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어
보호층과 단백질을 손상시킨답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 드라이기 포기할 수 없다면
냉풍을 사용해서 말려주세요!
긴 머리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머리를 안 자르는 분들 계시는데요.
긴 머리는 모발 아래쪽이 위쪽보다 훨씬
손상도가 심하고 방치하게 되면
위로 점점 타고 올라오면서
전체적으로 모발을 상하게 만드는데요.
긴 머리로 기를 예정이더라도
주기적으로 조금씩 끝을 잘라주면서
길러야 건강하게 머리카락을 기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머리카락도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피부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물은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카페인이나 당분이 많은 음료보다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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