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2. 17. 22:26

 

 

 

 

 

 

다이어트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아디포넥틴등

이러한 단어들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텐데요!

 

이 성분들은 최근에 주목받는 다이어트 성분들인데요!

 

이왕 먹는 음식, 날씬해지는 성분이 들은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 걱정없이 맘편이 먹을 수 있겠죠?

 

그러다보니 많은분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는데요.

 

수 많은 성분들 중에서 요즘 떠오르는

틸라코이드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틸라코이드 라는 화합물은 식물 세포의 엽록체 속에

있는 물질으로써 스웨덴 룬드 대학교에서 연구에 의하면 

 

과체중의 여성들이 틸라코이드 추출물을 섭취해서

약 5kg의 감량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해주고

식욕을 억제하는데 한몫했다는 틸라코이드!

 

과연 어떠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을까요?

 

 

 

 

 

 

첫번째 음식은 바로 시금치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스웨덴 룬드대학의 실험에 사용한

틸라코이드도 시금치에서 추출했다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틸라코이드 성분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면서 심혈관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끓는물에 살짝만 데치는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두번째 음식은 밀싹입니다.

 

안그래도 요새 다이어트 식품으로 밀싹 자주 보이는데요.

밀싹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간 해독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이산화 탄소를 분해하여 산소를 만들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작용도 한답니다:)

 

하지만 밀싹에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이는 태아에게 좋지 않으니 임산분들은 섭취를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음식은 브로콜리입니다.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인 브로콜리는

다이어트에 딱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거기다 브로콜리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에 시달리는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채소이며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은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하니

위가 좋지않은 분들은 브로콜리 먹으면 좋답니다.

 

 

 

 

 

 

다음으로 틸라코이드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미역입니다.

 

틸라코이가 들어 있어 먹을때 소화를 느리게 도와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도와준답니다.

 

거기다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미역을 먹으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틸라코이드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케일입니다.

 

케일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편이라

다이어터들에게 딱 이랍니다:)

 

케일을 고를때는 작고 잎이 부드러운걸로 고르는것이 좋으며

단독으로 먹다보면 쓴맛에 힘들어할수 있는데

이땐 견과류를 갈아서 넣은 스튜와 같이 먹으면

부담없이 섭취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