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화장품 버리지말고 활용하기

 

계절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다르다보니

그에 맞춰 매번 화장품도 다르게 구매하게되는데요.

 

그 뿐만아니라 매번 새롭게 나오는 화장품을 구매하다보니

결국 안쓰고 남는 화장품들이 수두룩한데요.

 

그렇다고 이걸 버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다시 쓰기기에는 딱히 손이 안가기도 하고...

오늘은 이렇게 쓰지 않는 화장품들을 활용하는 방법들 소개해드릴까합니다!

 

 

 

1.영양크림

 

영양크림들 보통 얼굴에만 사용들 하시는데

건조한 계절에 바디로션과 섞어서 사용하면

거칠어진 피부를 윤기있게 만들고

각질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다른 활용법으로는 헤어팩으로 이용하는것인데요.

 

영양크림 안에는 히알루론산이 존재하여

수분과 단백질을 잡아주어 머릿결을 부드럽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답니다.

 

 

 

 

2. 로션

기간이 지나버리거나 내 얼굴에 맞지 않아

쓰지 않는 로션들 하나쯤은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로션들은 흑설탕과 1:1비율로 섞어

손이나 발의 각질 제거에 사용해보세요.

 

피부에 발라준 후에 랩을 둘둘 감아 10분만 방치 후

물로 닦아주면 보드럽고 촉촉해진 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더워진 날씨애 샌들, 슬리퍼 신는 분들 많으신데

영양크림으로 보드러운 발 관리해보세요!

 

 

3. 립스틱

 

하늘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고들 하잖아요?

특히 립스틱은 매달 새로운 컬러로 자주 나오곤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안쓰고 쌓이는 립스틱이야말로

한두개를 넘어 그 이상으로 많은분들 많으실텐데요.

 

립스틱은 은 악세사리를 세척할때 사용하기 좋답니다.

 

마른 천이나 휴지에 립스틱을 묻혀 닦아준다면

녹도 제거되고 반짝반짝하는 광택효과까지 줄수 있답니다.

 

 

4. 향수

 

은은하게 향기가 남아 남다른 이미지를 만들어준 향수

하지만 워냑 소량만 쓰다보니 유통기한내에 하나를 다쓰기 조금은 어려운데요.

 

그렇다고 유통기한이 지난 향수를 계속 쓰기에는

예전같지 않은 향에 손이 안가게 되늗네요.

 

이렇게 오래된 향수는 에탄올과 7:3비율로 섞어

디퓨저로 이용하면 좋답니다.

 

또한 샤워할때 타월에 거품을 내고 난 후에

한 방울 향수를 떨어트리면 은은하게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답니다.

 

 

 

5. 클렌징 크림

 

나와 맞지 않아서 묵혀둔 클렌징 크림 하나쯤 있을텐데요!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클렌징 크림들은 가죽제품을 닦고 관리하는데

사용하는데 좋답니다!

 

오염이 된 가죽가방, 지갑, 소파등에 광을 내거나

때를 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광택이 사라진 제품들도 꾸준히 닦아주면 원래의 광을 되찾을 수 있답니다.

 

 

6.아이섀도우

 

분명 테스트했을때는 너무나 이쁘고, 유명인들의 추천템이라해서

나도 하나쯤은 있으면 유용하게 쓰겟다해서 구매한 아이섀도우!

 

하지만 내 얼굴에 얹혔을땐 너무 안어울려 결국 방치하게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아이섀도우는 네일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섀도우를 곱게 빻아준 뒤 투명한 메니큐어에 넣어 섞어주면 완성!

반짝이고 색다른 네일컬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