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 신기 전, 발 뒤꿈치부터 케어하자

여름이 찾아오면서 맨발을 드러내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발을 드러내면서 제일 신경쓰이는데 

하얗게 일어난 뒤꿈치 각질이 아닐까요?

하얗게 일어나는것난 발뒤꿈치가 지저분해 보여서 고민도 있지만

심할 경우에는 각질층이 두꺼워져 갈라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각질 없이 매끈하고 예쁜 발 뒤꿈치를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방법으로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코코넛 오일과 같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하여

발뒤꿈치를 케어하면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식물성 오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갈라진 뒤꿈치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답니다.

식물성 오일을 여러번 덧발라주고 흡수가 되면

남은 잔여물을 씻어준 뒤 발을 완전히 말려주면 된답니다. 

집에 필수적으로 있는 소금을 이용하여 발을 케어해보세요!

소금에 황 성분은 해독 작용을 해주어 사람에게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풀어 준 다음 족욕과 함께

소금 알갱이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보다 좋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이때 차가운 물로 소금기를 씻어내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으 줄 수 잇으니 참고하세요~

사과 식초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사과 식초는 미생물을 죽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발냄새를 제거하는 역할까지 하는데요! 

 사과식초 한컵과 물 두컵을 섞은 뒤

15분에서 20분정도 발을 담궈 족욕을 해주세요!

이후 발을 꺼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고

남아 잇는 물기를 제거하고 보습을 위해 로션을 발라주시면됩니다. 

 

바나나와 아보카도의 조합은 먹는것으로도 완벽하지만

피부를 케어하는데 사용하는데도 완벽하답니다. 

바나나는 죽은 피부 세포를 발에서 제거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아보카도는 기름진 지방이 풍부하여 건조하고 단단한 피부에 적합하답니다.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하고 단단해진 뒤꿈치에 딱인데요.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블렌더에 1:1 비율로 갈아주고

이를 발 뒤꿈치에 바르고 20분동안 두면 된답니다.

반복적으로 바나나+아보카도로 관리해주면 매끈한 발을 만날수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각질 제거 방법은 티트리 오일을 활용하는것입니다. 

티트리 오일은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피부 염증을 진정시키고 상처를 치료하는 천연 방부제와 같습니다.

따뜻한 물에 티트리 오일을 몇방울 떨어 트리고

피부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발을 담궈주시는데,

 15분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티트리오일은 매우 강해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를 손상시키곤하니 참고하세요! 

거친 발바닥과 하얗게 갈라진 각질을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되고, 무심결에 손톱으로 뜯어내기도하는데요.

이러한 방법은 정상 부위까지 피부를 침범해 

상처를 내기도 하고 피부에 무리를 주기도 합니다.

거기다 상처 부위로 세균이 감염되면 더 심각한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답니다.

각질 절대로 뜯어내지말고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으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