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입냄새, 상쾌한 입냄새를 위한 관리법

 

 

평소에는 몰랐지만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자신의 입 냄새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불쾌한 냄새로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혹시나 이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입냄새가 났던건가 하고
입냄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하게되는데요.

 

오늘은 불쾌함과 여러분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과 방법들 알아보았습니다.
 

 

 

청결하고 상쾌한 숨결을 원한다면 커피 대신 녹차를 선택해보세요!

 

설탕을 함유되어 있지 않은 녹차는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이미 충분히 입증된 사실이랍니다.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입안의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함으로 입냄새가 생기는것을 막아준다고해요.

 

거기다 녹차는 찻잎을 차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입냄새 제거 효과가
더 뛰어나진다고하니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후식은 커피 대신 녹차를 즐겨보세요!

 

 

 

 

센스 있는 분들이라면 양치질을 하기 힘든 야외에서
구강세척제를 사용하여 이를 닦기도 하겠지만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물만을 이용해서라도 입안을 헹궈보세요. 

 

입안의 음식물찌꺼기를 물로 헹궈 뱉어내는것만으로도
입냄새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볼수 있으며

입안을 촉촉하게 만들어 혐기성 세균은 입냄새 박테리아들의 활동을 억제시켜
입냄새 억제에 도움을 받을수있다고해요.

 

고질적인 입냄새로 고민이라면 생수를 가까이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다양한 음식들이 입냄새를 유발하긴하지만 특히 마늘로 인한
입냄새는 어마어마하여 양치를해도 쉽게 가시지 않는데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마늘의 민족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음식에
어마무시한 마늘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최근 실시된 몇몇 연구에서느 식후 사과를 먹으면
마늘로 인한 입 냄새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해요.

 

사과 속의 폴리페놀이 마늘로 인한 입냄새 제거에
매우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고해요.

 

 

무설탕 껌은 쉽게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수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입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는 입안이 건조할때 활발하게 활동하며
입안이 촉촉한 상태가 되면 활동이 줄어드는 경향이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껌은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들어 입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수있다고해요!

 

빠르게 입냄새를 가리고 싶다면 박하나 계피와 같은
자극적인 향이 결합된 껌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방법은
아무래도 꼼꼼한 칫솔질이 아닐까요?

 

정확한 방법으로 하루에 두번이상 칫솔질 해야하는데요.

 

칫솔질을 할땐 30초~1분으로 건성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3분 정도 꼼꼼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치아사이에 틈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것이 좋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빠지지 않은 음식찌꺼기들이 상당히 많고
이 음식물찌꺼기들은 분해되면서 입냄새를 유발하고나니

 치아사이도 꼼꼼하게 관리해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해주어야합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칫솔질을 한다해도 치석은 쌓이기 마련이기에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해줄 필요가있답니다.

 

또한 충치가 있는지, 치아 주위 조직, 풍치같은것은 없는지
주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아 치아를 관리해주는것도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