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20. 12. 17. 21:00

 

 

 

서구화된 식습관과 활동량 저하로 인해 체중로 고민이신분들 많을텐데요.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뒹구는 일이 많아지고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일들이 늘어나면서 작년까지 맞던 바지가
타이트하고 답답해지기 시작한분들 많으실텐데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곤 하지만

특히 복부비만은 더 위험하여 주의를 기울어여 한다고하는데요.

 

 

 

 


복부비만은 이상 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요실금등
몸 전체적으로 질병을 초래하게되는 건강의 적신호로
일반적인 비만보다 건강을 망치는 속도가 더 심하며
합병증 또한 더 위험하여 주의해야하는데요.

 

복부비만은 활동량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내장 지방량 증가가 주원인이
되기도하는데요, 내장지방은 에너지가 부족할때

 가장 빨리 소비할 수 있는 위치에 저장되기 때문에

살이 찌면 배가 나오게 되는것 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위험한 복부비만들을 유발 유발하는 나쁜습관들을 알아볼까합니다.

 

 

 

 

 

첫번째는 늦은 밤에 음식을 즐기는 야식입니다.

 

저녁 6시~새벽까지 음식을 먹는 생활습관은 복부비만의 위험성을 높이곤한답니다.

 

한 병원의 연구에서는 성인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저녁 6시 이후 새벽까지 음식을 통한 열량 섭취가 많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에 걸릴 위험이 1.3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 놓았는데요

 

 특히 과도한 음주에 기름진 안주를 곁들이는 것은 위험하니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습관 또한 복부비만의 위험을 높이곤 한답니다.

 

불규칙적인 식사량이 체중을 늘리고

 내장 비만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고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평소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면 식사일기를 작성해 식습관을 돌아보고,
균형적인 식사량을 유지하여 폭식을 예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을 위해서도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한데요.

 

수면부족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잇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비만으로,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자는 사람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서 비만은 1.25배, 복부비만은 1.24배

 더 많은것으로 알졌다고 합니다.

 

또한 공복감을 증가시키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폭식을 유발하여 더욱 살찌게 만들곤 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수분섭취를 목적으로 음료수들 많이 즐기시는데요.

 

하지만 달달한 음료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칼로리가 높고 설탕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만을 유발하곤한답니다.

 

자당과 고과당옥수수시럽이 든 탄산음료와 과일쥬스 같은
당분음료는 내장지방이 더 많이 쌓이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마시도록 하고, 영양이 부족하고
당분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자제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도 복부비만을 불러일으킨다는거 아세요?

 

한 연구에 의하면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은

 쌀밥과 세 가지 이상의 반찬을 챙겨 먹는 사람에 비해
복부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에1.2배 높다고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특히 아침밥을 먹을것을 권하고 중요하게 말하곤하는데요!


 따라서 복부비만의 위험을 감소시키려면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오늘 소개해드린 나쁜습관들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뱃살이 더 늘어나는것을 막을 수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