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8. 12. 26. 15:53

 

 

 

 

 

번들번들 피부를 만드는 주범인 피지, 좋아하는 사람없죠?

 

쉴새없이 기름종이로 피지를 제거하고, 파우더로 가리고

피지를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분 많은데요.

 

하지만 피지는 우리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피피지는 피부의 얇은 막을 만들어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내 수분이 사라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적당하면 너무나 좋은 피지이지만 과잉 분비되기 시작하면

메이크업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여드름을 유바할하곤하는데요.

 

오늘은 피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고 잘못된 습관이있다면

고쳐서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번들거리는 피부에 찝찝함을 느끼고 하루에 몇번식 세수를 하지않나요?

 

이렇게 잦은 세수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게 만들고

피부의 유분량을 채우기 위해 피지선을 자극하여

오히려 피지과잉을 불러 일으키곤한답니다ㅠㅠ

 

아침에는 간단한 물 세안, 저녁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울수있게

꼼곰하게 세안을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낮 동안 번들거리게 하는 피지가 신경쓰인다면

세안보다는 기름종이를 사용하여 유분을 정리하는것이 좋답니다.

 

이때 너무 많이 유분을 제거하면 오히려 피지가 더 많이 만들어지니

가볍게 닦아내는 정도로만 사용하세요!

 

 

 

 

 

 

피지는 호르몬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있는데요, 여드름이 사춘기 시절부터

생기게 되는점을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텐데요.

 

특히 여성은 생리 시작 전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여드름이 나곤하는데

이땐,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곤하는데

이는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를 늘리는 역할을 한답니다.

 

호르몬을 조절할수없으니 이때 만큼은 증가한 피지를

잘 배출할수있도록 해줘야한답니다. 특히 호르몬에 의해 피지량이 증가한 경우

피부가 예민하기에 각질제거보다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는 피부건강에도 밀접한 영향을 끼친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르티솔이라고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피지분비를 담당하고있는 안드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 분배량이 많아지면서 모공도 넓어진답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하는것이 좋고

코르티솔은 수면 부족일때도 나타나곤하니 적절한 수면을 통해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최대한 분비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메이크업제품은 보통 유성 성분으로 과한 메이크업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더 피부는 번들대곤 한답니다.

 

메이크업할때 제품을 최소화 하여 사용한다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느낌은 물론

피지분비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것을 확인할수있답니다.

 

피지량이 너무많거나 여름과 같은 계절에는 피지를

컨트롤해 줄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것도 중요하답니다.

 

피지나 땀으로 메이크업 제품이 한데 엉켜잇는 브러시나 퍼프

사용할경우 모공을 막아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원이 될수도있답니다!

 

 

 

 

 

 

피지량이 유독 많은 지성피부를 가진분들이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잇는데요!

 

과한 피지 때문에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산뜻한 기분을 남기기 위해

알코올을 배합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사실 피지가 늘어난 경우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지않는거이 좋답니다.

 

상쾌한 느김을 주지만 사실 수분이 증발시키면서 생기는 시원함으로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만든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우리 피부는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피지를 만들어낸답니다.

 

 

 

 

 

 

피지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면 호르몬 분비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곤하는데요!

 

각종 노페물로 두꺼워진 각질층대문에 모공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 이때 여드름을 손으로 짜게되면

세균 감영 발생률이 커지고 모세혈관 손상이 될수잇답니다.

 

게다가 여드름을 짜고 난 후에는 분화구처럼 모공이

넓어질수 있어 넓어진 크기만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게된답니다.

 

때문에 여드름을 무조건 짜려는것 보다는 트러블을 잠재울수 있도록

진정효과가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현명하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