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여름 피부는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상태인데요!
더위에 모공이 확장되어 피지 분비는 원활하고
높은 습도로 인해 피지 배출은 안되고
피부 표면의 메이크업와 피지와 피부 노폐물등이
뒤엉키면서 트러블을 유발하기도하고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주근깨나 기미등
잡티들로 인한 고민도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피부 고민에 맞게 자기전 할 수 있는
나이트 스킨 케어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그전에 밤에 관리에 집중 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밤은 유해한 환경오염에 비교적 노출이 적고
피부가 낮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와
손상을 회복할수 있는 최적의 시간인데요.
밤 10시에서 새벽2시까지 성장호르몬의 분비로
무너진 생체 리듬을 회복시키고
세포가 재생되는 골드타임이기에
나이트케어에 집중하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브라이트닝 케어를 원한다면
나이트 케어가 딱이랍니다!
해가 지는 밤시간대에는 자외선의 열과 빛에 해당 성분이
산화되거나 변형되는 감광성과 피부가 자극될 수 있는
감작성 반응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랍니다.
거기다 피부 재생이 원활하게 일어나며
세포간 호흡이 증가하여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잠든 사이 피부는 점점 더 맑고 밝게 개선된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피부 온도가 1도씩
상승할때마다 피지는 10%씩 늘어난다고해요.
감당하지 못하게 넘쳐나는 피지는
모공 속 겉사이에서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트러블을 유발하고 모공 확장을 일으키곤하는데요.
모공확장과 피지분비가 고민이라면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지워내고 세안해주어
피지와 불필요한 각질을 케어해주세요.
클렌징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주에 1-2회정도 각질 제거를 해주어
피지 및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해지게 도와주세요.
뜨거운 여름 날씨에 달아오른 얼굴
뜨거운 열감은 볼 부분의 혈관을 팽창시켜
울글불긋한 홍조를 만들어내곤 하는데요.
거기다 달아오른 피부 표면의 수분은
증발하면서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를 유발하며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등
탄력 섬유는 분해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까지 유발하여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답니다.
달아오른 피부는 진정, 쿨링, 탄탄한 보습에
특히나 집중해서 관리해주세요!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며
거뭇한 주근깨나 기미등의 잡티를 유발한답니다.
피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30분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셔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햇빛 아래 오래 있었다면
피부 재생이 원활한 밤에 브라이트닝 세럼을 발라
관리함으로써 멜라닌이 자리잡는걸 예방해주세요!
여름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준답니다.
고가의 피부관리를 받지 않아도
셀프 관리로도 충분히 빛나는 피부 만들수 있답니다.
자기 전 깨끗하게 피부를 세정하고
촉촉하게 보습해주며 관리해주면
피부 고민을 극복하는건 어렵지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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