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너무 피곤하다보면 입술 뾰루지가 생겨나곤하는데요.

 

그냥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긴 쉽게 넘기고 시간이 지나면 나을 수있겠지 하지만

이게 그냥 방치할 경우 만성이 될수도 있다고해요!

 

그리고 여드름, 뾰루지하면 다들 짜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입술 주변에 생기는 뾰루지는 위치와 종류에따라

치료법등이 다르게 진행되어야 한답니다.

 

오늘은 입술 주위 뾰루지별 종류와 원인,

증상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쪽이나 양쪽 입꼬리에 발생하는 뾰루지

구각구순염이라고 하는데요.

 

구각구순염은 진물의 형태로 나오다 딱지가 형성되기도 하며

입술 양쪽 끝부분이 사선으로 갈라져

입을 벌릴때마다 불편함을 불러일으키곤 한답니다.

 

안쪽 입술 점막에만 국한되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바깥 입술 주변 피부에까지 확장되어 나타나기도한답니다.

 

 

 

 

 

 

구각구순염은 칸디다균 또는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발생하고 입꼬리 부위에 침이 고이는등

습환 환경이 지속될 경우에도 생겨나곤 한답니다.

 

그리고 철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하기도하고

비타민B군의 부족으로 인해서도 생겨나곤 한답니다.

 

입술꼬리 주변의 뾰루지가 자주 생겨서 고민이라면

우선 철분과 비타민B군을 챙겨먹어보는건 어떨까요?

 

 

 

 

 

 

흡사 피부의 난 좁쌀 여드름 처럼 입술에

오돌토돌하게 난 경험 해보신적있으실거예요!

 

입술이나 입술 주변에 따끔거리고

오돌토돌한 무언가가 생겨난다면

구내 단순 헤르페스 감염 으로

 

평소 신경절에 잠복되어 있떤 상태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피부염을 일으킴으로

 

국내 인구 중 60%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날 만큼

흔환 질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구내 단순 헤르페스는 스트레스나 피로, 발열,

그리고 여성분들은 월경 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생겨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구내 단순 헤르페스의 감염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용품은 따로 쓰고

 

혹시나 입술에 손을 대고 난 후에는 즉시 손을 씻는 등

위생 상태를 개선 하기 위해 노력하셔야합니다.

 

위생에 신경씀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자주 생긴다면

병원에서 전문가의 처방을 통해 저용량의

항바이러스제를 복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입술에 전체적으로 지속적으로 각질이 생겨난다면

접촉입술염을 젊여성분들에게 자주 발생하곤 한답니다.

 

특히 아토피나 지루피부염, 건선을 겪는 분들에게

자주 생겨나는걸로 알려져 있고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생겨나서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곤 한답니다.

 

접촉입술염은 립스틱이나 구강청결제, 비누

화장품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답니다.

 

원인이 되는 물질을알아내고 사용을 중단하는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입술뾰루지의 종류와 원인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피부에 생기는 여드름과 같은종류로

치부하곤 했는데 알고보니 다 다른 질병이였네요.

 

입주변에 뾰루지가 갑자기 생긴다면

이제는 짜거나 뜯어내려고 하지 말고

 

그 종류를 파악하고 올바른 해결법으로 관리하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