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얼굴 각질 고민!

 

 

 

 

 

날이 추워서인지 스킨케어와 베이스를

꼼꼼하게 발라줬음에도 불구하고 금세 화장이 들뜨고

하얀 각질은 두드러져보인다면

각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질 관리하면 다들 스크럽제로 문지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잉는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만든답니다:(

 

오늘은 각질 제거에 필요한 기본 방법과

피부 타입별 제품 선택 요령을 추천드릴까합니다.

 

 

 

 

 

 

우리 피부의 표피는 보통 28일 주기로 턴 오버 과정을

거치면서 세포의 탈락과 재생이 계속해서 반복된답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 상단에 위치한 각질층은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죽은 세포인데요.

 

죽은 세포인 만큼 탈락되는게 정상이지만 외부 자극을 받거나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

규칙적인 턴 오버 주기의 문제가 생기면서

탈락되지 않고 쌓이면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탈락되지 않고 쌓인 각질은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흡수하는것을 방해하곤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주면

화장품의 좋은 성분들을 잘 흡수 시켜

피부의 보습력이나 방어력 역시 강화되고

칙칙한 피부톤도 한층 맑아지는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가 칙칙하고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각질 관리부터 한번 시작해보세요!

 

 

 

 

 

 

그렇다면 올바른 각질 제거를 위한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 피부 타입과 사용 제품을 고려하여

주 1-2회 사용을 지켜주세요.

 

각질이 얼마나 묵었는지, 쌓였는지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매일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러다보면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하여

피부의 과민반응을 유발하곤 한답니다.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부를 화끈거리고 통증, 트러블과 같은

염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너무 자주 하는건 좋지 않답니다.

 

 

 

 

 

 

각질 제거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클렌징을 하여

피부를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낮 시간 동안 각종 피지와, 땀, 먼지, 메이크업 잔여물로

오염된 피부에 무작정 각질 제거제를 들이미는것은

좋이 않은 방법이랍니다:(

 

또한 각질 제거후엔 충분한 보습과 영양이

이루어져야하니 스킨케어는 더욱 꼼꼼하게 신경써주세요.

 

 

 

 

 

 

각질 제거를 할때는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해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문지르면 문지를 수록 왠지 묵은 각질이 더 시원하게

벗겨질 것 같지만 오히려 각질층에 상처를 낸답니다.

 

따라서 리드미컬하고 부드럽게 롤링하면서

마사지해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각질제거제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커피가루나 흑설탕, 솔트등의 알갱이가 포험되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물리적 스크럽제

 

또는 AHA나 BHA와 같이 산 성분이 함유되어

각질을 녹이는 화학적 스크럽제가 있답니다.

 

어떠한 것이 더 좋다고는 할수 없으나

 

쌓인 각질이 많고 피부층이 두껍고 건강하다면 물리적 스크럽제

민감성, 건성, 트러블 피부라면 화학적 스크럽제가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