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2. 23. 23:20

 

 

 

 

 

오늘은 등드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등드름은 말그대로 등에 생기는 여드름으로

겨울에는 노출되는 일이 드물기도 하고

눈에 바로 보이지 않아 등에 소홀하는분들 많으신데요.

 

하지만 등을 만질때 오돌토돌한 느낌때문에

불쾌하기도하고 자꾸 신경쓰이게되는데요.

 

등드름이 생기는 원인부터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은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뭉쳐 생기기도하고

각질이 쌓여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특히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가슴과 등 부위에

생기기 쉽기도 한데요.

 

하지만 피지선이 많다는 것 만으로 여드름이 생겨나는건 아니겠죠?

 

일상생활에서 등드름을 유발하는 원인들도 한번 살펴보세요!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는 피로를 녹여주고

노곤노곤하게 만들어 기분이 절로 좋아지게 만들죠.

 

하지만 오랫동안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다보면

등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은 피지를 왕성하게 만들어 여드름을 유발하니

미온수로 10분 이내로 빠르게 샤워를 끝내고

 

뜨거운 탕속에서 오랜시간 너무는것도 자주 하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샤워볼이나 타월 보관 많이들하시죠?

 

샤워를 맞치고 남아 있는 죽은 세포에서

균이 발생이 되면 번식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때문에 자주  씻는다해도 오히려 등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샤워볼은 샤워하고 난 후에는 햇빛에 말려주는것이 좋답니다.

 

 

 

 

 

습한 환경은 등드름을 악화시키곤 한답니다.

 

특히 잘때 등쪽으로 땀이나 습기가 차게되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여드름이 유발된답니다.

 

그리고 침구류도 깨끗이 유지되지 못하면

모낭충으로부터 나 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통풍 혹은 땀흡수가 잘되는 옷이나

에어컨, 제습기를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를 즐겨 먹는다면

여드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죠?

 

모든 건강에도 그렇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피부에 큰 영향

주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현미밥이나 잡곡밥 같은 형태로 밥을 먹는것이 좋으며

고기보다는 채소 위주로 먹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호르몬을 교란시키니 최대한 줄이는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숙면을 방해하고

피로를 누적시키면서 신체 내부의 문제를 일으키며

장기 이상 및 열독을 나타내곤한답니다.

 

이 열독은 피지선을 자극하여 여드름으로 나빠진답니다.

 

특히 등드름은 장이나 위 건강에도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소화기 계통에도 신경쓰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