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6. 12. 12. 16:09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에

많이 신경써주어야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인터넷과 잡지에서 수많은 정보를 얻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노력하시는데

 

잘못된 정보로 더욱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하면 가려움증까지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해서 준비했습니다!

 

 

 

 

 

 

처음은 보습제를 두껍게 바르는 습관인데요!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수분은 어느정도 유지가되긴하지만

여드름이나 모낭염증이 생길수있고 옷과 시트에 묻기도 하죠.

 

그리고 대부분의 보습제는 바셀린이나 라놀린, 글레시린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여드름이 생기지않는다고해도 바셀린은 피부 속 깊이 침투하지 못한다고해요.

 

보습제를 두껍게 바르는것보다는 세라미드로 만든 보습제를 사용해보세요.

 

세라미드는 피부세포사이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지방질로

수분을 세포에 전달하고 머물게하는 기능을 갖고있답니다~

 

 

 

 

 

 

겨울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주범으로 많은분들이

아마 난방기를 손꼽지 않을가 싶은데요~

 

난방기에 나오는 건조한바람이 좋지않다고해도

겨울철 피부의 수분을 뺏는 주된요인은 아니에요~

 

겨울철이되면 추워서 덜움직며 혈액순환이 나빠지며

물도 덜먹게되므로 수분공급도 줄어들기에 피부가 건조해지는거예요!

 

난방기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혈액순환이좋아지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물을 수시로마시는것이 좋답니다!

 

 

 

 

 

 

겨울에는 바람에 입술이트기도하고

뜨거운 음료를 가까이하기에 입술에 좋지않은 계절이죠~

 

그치만 입술이 건조하고 텄을때 바르는

립밤이 실제로는 습기를 빼앗고 그래서 계속

바르게 된다고 알고계시는분들 계실텐데요!

 

입술연고 즉 립밤이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습관성이 되게 하지는 않는다고해요!

 

 

 

 

 

 

보습제는 목욕하고 난 뒤 20분내에

피부에 습기가 남아있을때 발라주는게 좋다는 정보는

많이 접하셨을것같은데요?

 

하지만 그때 보습제를 바른다고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늘어나지는 않는답니다!

 

보습제를 자주 발라도 좋긴하지만 목욕습관을 바르는것이 더 좋은데요.

 

겨울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짧게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만들어 좋지않답니다.

 

 

 

 

 

 

많은분들이 여드름은

 알레르기물질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러나 면역체계의 반응이긴해도

독한 비누나 알레르기 물질때문만은 아닙니다.

 

만성 피부질환자들에게 바람은 피부를 성나게 만들어

여드름이 생기게만드는데요!

 

 약국에서 히드로코르티손(피부염, 관절치료제에 쓰이는 부신 피질 호르몬의 하나) 

이라는을 사서 바르면 염증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피부과에서 치료하시는게좋답니다.

 

 

 

 

 

 

오늘은 겨울철 피부관리에 관한 오해를 살펴보았어요!

 

피부노화의 적은 바로 건조함 이라는건 다들아시죠?

 

추운겨울철에는 더욱 더 꼼꼼히 보습제를 바르고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관리하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