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번들번들거리게하고, 메이크업을 뭉치게 하는 주범 피지!
도대체 피지는 왜자꾸 생기고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분 계실텐데
사실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랍니다.
기츰기있는 성분은 피부의 얇은 막을 만들어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지켜주고, 피부 내 수분이 사라지지 않게 잡아준답니다.
물론 이건 적당히 피지가 배출될때의 이야기죠?
오늘은 피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고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고쳐서 보송보송하고 매끄런 피부를 만나보세요!
번들거리는 피부가 찝찔하여 하루에도 몇번식
세수를 하는분들 계시나요?
피부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은 꿀피부로 가는
필수적인 방법이라고 하지만 너무 잦은 세수는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려 피지분비를 촉진시킨답니다
세안은 아침에 간단히 물만으로 세안하는것이 좋고
저녁에는 메이크업의 잔여물이 남지않게 꼼꼼히 세안해주는것이 좋답니다.
낮동안의 피지가 신경쓰여 세안을 하고싶다면
기름종이로 가볍게 눌러 유분을 정돈해주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뷰티도구가 나오면서 좀더 효과적인 클렌징을 위한
다양한 클렌징도구가 출시되고있는데요!
클렌징 브러시나 전동브러시, 퍼프, 패드와같은 도구들은
두꺼운 메이크업을 했을때 모공 속에 박힌 잔여물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기도한답니다.
특히 예민한 타입의 피부라면 더욱 더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데요.
피부에 자극이 반족되면 피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피지를 만들어 유분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때문에 매일 사용하는것보다는 횟수를 줄여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랍니다.
피부는 유수분밸런스가 적당히 이루어질때 최상의 컨디션을 나타낸답니다.
때문에 피부의 유분감이 많이 느껴진다고
유분을 줄이는 스킨케어에 집중하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답니다.
피부에 유분이 과하게 생성되는것은 수분이 부족하다는것을
나타내기도하는것이니 유분기만 제거할것이 아니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수있도록, 수분크림을 사용해주세요!
매일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면
자연스럽에 유분은 줄어든게된답니다.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유성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메이크업을 최소화해서 사용하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느낌은 물론, 피지 분비량도 상대적으로 줄어들수있답니다.
피지랑이 급증하는 여름과 같은 계절에는
피지를 컨트롤해 줄 수 있는 메이크업제품을 사용하고
너무 과한 화장은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또한 메이크업제품은 깨끗히 제거되지않으면
모공을 막아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작용할수있으니
꼭 화장을 하고 난 날은 클렌징에 신경써주세요!
피부 온도가 상승되면 피지량은 증가하게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당연히 피지 분비량은 늘어날수밖에없는데요.
피부의 평균 온도는 31도 내외인데 체온 유지를 위해
땀샘부터 모공까지 다 열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피부온도가 올라가 피지량으 증가할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선선한 바람으로 피부온도를 낮춰주는것이 좋답니다.
이때 얼음물같이 차가운것을 가져다 되면 오히려 피부손상을
유발할수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피지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여드름이 쉽게 생겨나곤하는데요.
각종 노폐물과 두꺼워진 각질층때문에 모공입구는 막히고
피지는 제대로 배출되지않아 여드름이 생겨나곤하는데요.
이때 많은순들이 손으로 여드름을 억지로 짜내곤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세균 감염 발생률을 높이고
모세혈관의 손상까지 불러일으킬수있답니다.
또한 여드름을 짜고나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고
넓어진 크기만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니
여드름은 무조껀 짜내려하지말고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도록
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여드름을 완화시키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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