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먹는 음식을 조심하기 마련인데요.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방지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잘 먹는것도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랍니다.

 

오늘은 조금은 의외로 살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껀 참던 음식!
이제는 제대로 음식에 대해 알고 맛있게 그리고 날씬하게 음식을 즐겨보세요!

 

 

 

 

 

 

처음 소개드릴 음식은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땅콩버터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전혀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 땅콩버터인데

어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땅콩버터를 먹은 사람이

저지방 식단을 챙겨먹은 사람들보다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잘 유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땅콩버터는 강한 포만감을 유발하여 다른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하며, 땅콩버터를 오후 간식으로 먹은 사람은

저녁에 과식할 가능성이 낮았다고 합니다.

 

마냥 피하기만 하던 땅콩버터 이젠 다르게 볼 때랍니다.

 

 

 

 

 

 

당분이 가득한 달달한맛의 초콜릿,

다이어트에 당연히 피해야하는 식품으로 알려졌잖아요?

 

하지만 카카오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은 비만을 예방하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은 식품이랍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을 섭취한 사람은 화이트 초콜릿을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인슐린 민감도는 높은 반면

인슐린 저항성은 낮은것으로 나타났다고하는데요.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지면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고합니다.

거기다 비만예방 효과가 높은 올리고머 프로시아니드라는

성분도 함유되어있으니 다이어트시 초콜릿이 땡긴다면

카카오함량이 70% 이상인 다크초콜릿 섭취해보세요!

 

 

 

 

 

 

아몬드, 호두, 땅콩가같은 견과류는 지방덩어리로 여겨

다이어트때 피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지방은 몸에 좋은 성분이며

견과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쾌변을 유발함으로써

비만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사량을 줄여

배고품을 쉽게 느끼곤 하는데 무조껀 굶는것보다는

중간에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으면 배고픔을 달래줘 과식을 막을수있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벅차 아침식사를 건너뛰시는분들 적지않은데요.

 

섭취 칼로리가 낮아져 다이어트에 좋지않나고 생각할지모르는데

아침을 건너뛰면 배고픔과 함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지방이 축적되게 만들고 음식을보면 과식을하게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든든한 하루시작을 위해 고기, 달걀위주의 아침식사를 권해드리고싶은데요.

 

다이어트 아침식사로 보이지 않는 조합이지만

육류나 달걀등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로 아침에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된다고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방해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건강할줄 알았는데

다이어트를 방해하던 음식 몇가지 이야기할까합니다.

 

첫번째는 카페에서 즐겨사먹는 과일스무디인데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스무디는 설탕을 넣지않으니 건강에 좋지만

밖에서 사먹는스무디에는 하루 권장량의 3-4배가

넘는 설탕이 함유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아 다이어트를 방해한답니다.

 

 

 

 

 

두번째는 건조시킨 과일로, 과일이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거라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많은 의사와 전문가들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고 여러차례 경고하는 음식이랍니다.

 

건조과일은 수분을 말리는 건조 단계에서 당분과 칼로리가

높아져서 다이어트를 방해하기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는 그래놀라 역시 건강에 좋지않답니다.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과일등을 혼합해 만들어

좋을거라 생각되지만 다량의 설탕이 함유되어있답니다ㅠㅠ

 

아무리 건강에 좋은 재료라한들 달달한맛이 느껴진다면

상당히 많은 설탕이 들어있을거라 의심하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