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 더워진 날씨에
노출이 있는 의상들을 찾아입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무관심했던 몸에 여드름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잘 보이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등!!
등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을 가진분들 상당히 많은데요.
오늘은 등드름을 가라앉히는 방법부터 등드름을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들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등드름 뿐만아니라 가슴쪽에 생기는 여드름들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피지들이
모공 속에서 뭉치고 쌓이면서 생겨나곤하는데요.
특히 가슴과 등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피부층도 두껍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겨나기 쉽고
피부조직이 얼굴보다 촘촘하기에 염증을 동반한
화농성여드름이 생겨날 가능성도 높은편이랍니다.
뜨거운물에 푸욱 몸을 담그고 긴 시간 목욕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샤워습관이 여드름을 유발하곤한답니다.
여드름은 피부에 열이 많아지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여드름이 생겨나기 쉬운 환경이 된답니다.
때문에 뜨거운물로 오래 샤워하는 습관은 바꾸시는것이 좋답니니다.
샤워를 할때는 너무 길지않게 10분 이내로
미온수를 사용하여 빠르게 씻어야 트러블을 유발할수있답니다.
샤워를 할때 사용하는 샤워볼이나 샤워타월
어떻게 보관들 하시나요?
보통 욕실에 그냥 방치하는분들이 많은데
이럴경우 샤워볼이나 타월 사이에 죽은 세포에서
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세균이 드글드글한 샤워볼이나 타월로 샤워를한다면
당연히 여드름이 생겨날수밖에 없겠죠?
샤워볼,샤워타월을 사용하고난 후엔
자연광에 말려주는것이좋으며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세요!
주기적으로 바디스크럽을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해주는것도 여드름 완화에 좋답니다.
하지만 좋다고 너무 자주하거나 혹은 세게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등드름을 악화시키겠죠?
일주일에 2-3번정도 너무 큰 자극이 가지않는 선으로 사용해주시고
샤워후엔 꼭 보습관리를위해 로션을 발라주셔야하는건 아시죠?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꽤나 많은데 피부관리의
첫번째는 보습관리이니 잊지마세요!
바디 브러쉬를 구매하여 관리해주는것도 좋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따갑고 아프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불려주고 마사지해주시면
부드럽게, 부담없이 사용하실수 있으실거예요.
피부 모공사이에 각질과 세균을을 깔끔하게 제거해주어
바디브러쉬 사용하고 등드름에 효과를 본분들도 많답니다.
등을 노출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점점 신경쓰이는 등드름!
잘못된 샤워방법으로 등드름이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나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나 흡연등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겨나기도 한답니다.
올바른 샤워습관으로 몸을 관리해주는것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평소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들을
되짚어보는 과정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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